맥북 윈도우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 방법 정리
컴퓨터와 다르게 노트북은 배터리가 달려 있어서 배터리 성능에 따라 중고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. 그래서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을 해주는 게 좋죠.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에서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여기에 더해서 배터리 관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. 다들 노트북 관리 잘 하셔서 중고로 팔 때 제값 받고 파시길 바라겠습니다.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.
맥북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하기
맥북에서 배터리 사이클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.
- 맥 위 상태창에서 사과 마크 클릭
- '이 맥에 관하여' 클릭
- '시스템 리포트...' 클릭
- 왼쪽 메뉴에서 '전원' 메뉴 클릭
위 안내대로 따라 했다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. 여기서 '사이클 수'가 중요하며 보통 500~1000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. 또한 배터리 효율은 CocountBattery를 깔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무료 프로그램으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위에서 'Designed Capacity' 밑에 있는 퍼센트가 중요합니다. 이게 내 맥북의 배터리 효율이 되는 것이죠.
윈도우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하기
윈도우 노트북은 추가 프로그램 없이 계산이 가능합니다. 윈도우의 검색창에서 cmd를 치시면 나오는 '명령 프롬포트'를 실행하신 뒤 나오는 검은색 도스 창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.
powercfg.exe -energy
위 명령어를 친 뒤 60초 정도 기다리면 진단 결과에 대한 결과가 저장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. 아마 경로가 C:\WINDOWS\system32\energy-report.html 일 겁니다.
위 경로가 아닐 수 있으니 다들 주의하시고 검은색 도스 창에서 바로 긁어서 파일 탐색기나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. 그러면 배터리 정보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(마지막 충전 / 설계 용량 X 100)을 해주면 윈도우 노트북 배터리 수명 퍼센트가 나옵니다.
노트북 배터리 관리하기
노트북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새 상품 그대로 보존은 불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. 일단 전원 케이블을 계속 연결해 데스크톱처럼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. 배터리가 완충된 상태로 오래 있으면 수명이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.
또한 사용한 프로그램은 작업 관리자 등을 통해서 바로 종료하시고 키스킨이나 침대에서 사용하는 건 피하셔야 합니다. 쿨링이 잘 되는 환경에서 사용하셔야 배터리가 상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 그러니 노트북을 구매하셨다고 하면 쿨링 패드나 받침대를 함께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.
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에서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하는 법과 노트북 배터리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.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서 이해하기는 쉬우실 겁니다. 평소 수명 관리를 잘 하셔야 수명이 늘어나며 혹시 무상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면 한 번쯤 교체를 해 주는 게 좋습니다. 그리고 배터리가 부푸는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발견된다면 바로 as 센터로 가서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.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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